当前位置:首页 > 歌词大全 >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 (Full ver.)歌词
  • 언젠가부터 사람들은
    사람을 너무 쉽게 만나고

    쉽게 헤어지는 일상의
    반복속에서

    순수한 사랑을 잃어버렸다

    난 의사다

    몇년의 연구끝에

   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
    부분을 찾아냈고

    그 기억을 지우는
    연구에 성공했다

    어릴때의 순수한 사랑을
   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

    난 기억을 지워주는
    병원을 차렸지만

    이미 사람들의 심장은

    사랑을 놀이 그 이상으로
    생각하지 않았다
    선생님 어 이간호사
    지금 막 쓰러져 온 환자예요
    네 진단 부탁드려요

    어딘가엔 우리가
    어렸을때 느꼈던
    진실된 사랑이

    존재하고 있으리라 믿는다

    너무 사랑했기에 난 아파

    너를 잊지못해서 또 아파

    나 요즘 이상해
    꽃집에서 일하는
    네 모습에 가슴이 설레
    넋이 나간채로 틈만나면
    네 생각으로 하루가 가고
   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채

    우리 아들 고마워
    맨날 꽃 사줘서
    네가 또 보고싶어
    고백 해볼까
    그러다 다신 못볼지 몰라
    또 겁이나
    그녀 때문에 아프고
    그녀 생각에 지쳐
    친구들은 그럴바엔
    기억을 그냥 지워 버리래

    하지만 희안해
    이런 아픔이 왠지
    난 또 싫지가 않아

    이상한 일이야 참

    난 네 곁에만 있으면
    타임머신을 탄 듯

    시간이 빨리가

    제발 날 구해줘

    누가 좀 제발 말려줘

    사랑이란 지독한 병에

    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

    누가 나 좀 치료해줘

    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

    기억을 지워도

    헤매다 난 지쳐서
    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

    몇년만이야
    이런 심장소리
    의심할 여지 없어
    내가 찾던 소리
    쉽게 사랑하고 사귀고

    살아가는 사람들
    쉽게 이별하고 헤어짐에
    익숙해진 사람들
    지금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겐

    가슴이 아프다는 표현은
    음식 먹다 체했을때
    말고는 하지 않지
    그런데 이 사람은
    한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
    아파하고 있어
    간호사
    주사 가져와

    아니 고백 촉진제
    이 사람의 심장은
   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
    이런 소중한 추억을
    지울 수는 없어
    간호사
    이 설레임 말야
    일생을 살면서
    몇번 느끼지 못할
    소중한 떨림일지도

    모른단 말야
    이런 사랑을 다시 사람들이
    느껴야 된단 말야
    제발 날 구해줘

    누가 좀 제발 말려줘

    사랑이란 지독한 병에

    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

    누가 나 좀 치료해줘

    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

    기억을 지워도

    헤매다 난 지쳐서

    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

    저기 학생 괜찮아

    용기를 가져
    절대 포기하지마
    어떻게 아셨어요
    그게 중요한게 아냐
    애타는 네 마음을
    그녀에게 고백해

    지금 떨리는 네 심장을 믿어
    운명은 용기가 만드는거야
    놓치면 평생 후회할꺼야
    하지만 제겐 용기가
    지금 그녀에게 가봐
    고백촉진제가 도움이 될꺼야

    갑자기 두근거리는
    심장이 느껴져

    그녀없인 살수가 없어
    널 포기하려했던
    내 모습은 바보였어

    차라리 상처를 받더라도
    내 마음을 전해야돼
    감당할수 없이 커져버릴
    평생 남을 후회 보단 나아
    자 앞 뒤 재지마
    나 지금 날아가
    제발 날 구해줘

    누가 좀 제발 말려줘

    사랑이란 지독한 병에

    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

    누가 나 좀 치료해줘

    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

    기억을 지워도

    헤매다 난 지쳐서

    다시 너에게

    돌아갈 것 같아

  • [00:02.12]언젠가부터 사람들은
    [00:04.40]사람을 너무 쉽게 만나고
    [00:05.82]
    [00:06.46]쉽게 헤어지는 일상의
    [00:08.03]반복속에서
    [00:08.40]
    [00:09.12]순수한 사랑을 잃어버렸다
    [00:10.86]
    [00:11.82]난 의사다
    [00:13.59]
    [00:15.45]몇년의 연구끝에
    [00:16.48]
    [00:17.07]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
    [00:19.13]부분을 찾아냈고
    [00:19.76]
    [00:20.31]그 기억을 지우는
    [00:21.76]연구에 성공했다
    [00:23.00]
    [00:23.99]어릴때의 순수한 사랑을
    [00:25.70]되찾길 바라는 마음에
    [00:27.12]
    [00:27.84]난 기억을 지워주는
    [00:29.28]병원을 차렸지만
    [00:30.04]
    [00:30.74]이미 사람들의 심장은
    [00:32.72]
    [00:33.45]사랑을 놀이 그 이상으로
    [00:36.26]생각하지 않았다
    [00:37.48]선생님 어 이간호사
    [00:39.06]지금 막 쓰러져 온 환자예요
    [00:41.49]네 진단 부탁드려요
    [00:42.15]
    [00:44.08]어딘가엔 우리가
    [00:45.65]어렸을때 느꼈던
    [00:46.84]진실된 사랑이
    [00:47.78]
    [00:49.10]존재하고 있으리라 믿는다
    [00:51.41]
    [01:02.31]너무 사랑했기에 난 아파
    [01:06.43]
    [01:10.92]너를 잊지못해서 또 아파
    [01:15.77]
    [01:20.33]나 요즘 이상해
    [01:21.76]꽃집에서 일하는
    [01:22.81]네 모습에 가슴이 설레
    [01:24.59]넋이 나간채로 틈만나면
    [01:26.69]네 생각으로 하루가 가고
    [01:28.88]엄마는 아무것도 모른채
    [01:30.62]
    [01:31.20]우리 아들 고마워
    [01:32.24]맨날 꽃 사줘서
    [01:33.44]네가 또 보고싶어
    [01:34.50]고백 해볼까
    [01:35.24]그러다 다신 못볼지 몰라
    [01:36.47]또 겁이나
    [01:37.40]그녀 때문에 아프고
    [01:38.56]그녀 생각에 지쳐
    [01:39.51]친구들은 그럴바엔
    [01:40.99]기억을 그냥 지워 버리래
    [01:41.93]
    [01:42.53]하지만 희안해
    [01:43.96]이런 아픔이 왠지
    [01:45.30]난 또 싫지가 않아
    [01:46.12]
    [01:46.73]이상한 일이야 참
    [01:48.06]
    [01:48.57]난 네 곁에만 있으면
    [01:50.13]타임머신을 탄 듯
    [01:51.33]
    [01:51.87]시간이 빨리가
    [01:52.45]
    [01:58.76]제발 날 구해줘
    [02:00.12]
    [02:02.36]누가 좀 제발 말려줘
    [02:04.98]
    [02:07.19]사랑이란 지독한 병에
    [02:10.34]
    [02:11.74]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
    [02:14.69]
    [02:15.56]누가 나 좀 치료해줘
    [02:17.44]
    [02:19.94]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
    [02:22.55]
    [02:24.93]기억을 지워도
    [02:26.46]
    [02:27.15]헤매다 난 지쳐서
    [02:29.07]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
    [02:33.93]
    [02:43.99]몇년만이야
    [02:44.63]이런 심장소리
    [02:45.74]의심할 여지 없어
    [02:46.97]내가 찾던 소리
    [02:47.96]쉽게 사랑하고 사귀고
    [02:48.72]
    [02:49.30]살아가는 사람들
    [02:50.34]쉽게 이별하고 헤어짐에
    [02:52.11]익숙해진 사람들
    [02:52.86]지금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겐
    [02:54.00]
    [02:54.59]가슴이 아프다는 표현은
    [02:55.91]음식 먹다 체했을때
    [02:57.03]말고는 하지 않지
    [02:58.39]그런데 이 사람은
    [02:59.39]한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
    [03:00.43]아파하고 있어
    [03:01.62]간호사
    [03:01.96]주사 가져와
    [03:03.08]
    [03:03.80]아니 고백 촉진제
    [03:05.37]이 사람의 심장은
    [03:06.89]다른 사람들과는 달라
    [03:08.21]이런 소중한 추억을
    [03:09.35]지울 수는 없어
    [03:10.37]간호사
    [03:10.56]이 설레임 말야
    [03:12.24]일생을 살면서
    [03:13.24]몇번 느끼지 못할
    [03:14.40]소중한 떨림일지도
    [03:14.98]
    [03:15.67]모른단 말야
    [03:16.72]이런 사랑을 다시 사람들이
    [03:18.24]느껴야 된단 말야
    [03:18.79]제발 날 구해줘
    [03:20.76]
    [03:21.89]누가 좀 제발 말려줘
    [03:24.06]
    [03:26.49]사랑이란 지독한 병에
    [03:29.63]
    [03:30.90]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
    [03:33.95]
    [03:34.83]누가 나 좀 치료해줘
    [03:37.08]
    [03:39.24]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
    [03:41.92]
    [03:44.16]기억을 지워도
    [03:45.59]
    [03:46.34]헤매다 난 지쳐서
    [03:47.33]
    [03:48.33]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
    [03:53.31]
    [03:54.46]저기 학생 괜찮아
    [03:55.36]
    [03:55.95]용기를 가져
    [03:57.04]절대 포기하지마
    [03:57.98]어떻게 아셨어요
    [03:58.73]그게 중요한게 아냐
    [03:59.50]애타는 네 마음을
    [04:00.45]그녀에게 고백해
    [04:00.97]
    [04:01.64]지금 떨리는 네 심장을 믿어
    [04:03.35]운명은 용기가 만드는거야
    [04:05.14]놓치면 평생 후회할꺼야
    [04:06.74]하지만 제겐 용기가
    [04:07.92]지금 그녀에게 가봐
    [04:09.13]고백촉진제가 도움이 될꺼야
    [04:10.74]
    [04:12.11]갑자기 두근거리는
    [04:13.40]심장이 느껴져
    [04:13.99]
    [04:14.60]그녀없인 살수가 없어
    [04:16.24]널 포기하려했던
    [04:17.86]내 모습은 바보였어
    [04:19.23]
    [04:19.86]차라리 상처를 받더라도
    [04:21.54]내 마음을 전해야돼
    [04:22.61]감당할수 없이 커져버릴
    [04:23.93]평생 남을 후회 보단 나아
    [04:26.25]자 앞 뒤 재지마
    [04:27.98]나 지금 날아가
    [04:29.60]제발 날 구해줘
    [04:30.42]
    [04:31.99]누가 좀 제발 말려줘
    [04:34.61]
    [04:36.96]사랑이란 지독한 병에
    [04:39.74]
    [04:41.43]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
    [04:44.39]
    [04:45.29]누가 나 좀 치료해줘
    [04:47.83]
    [04:49.58]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
    [04:52.44]
    [04:54.66]기억을 지워도
    [04:56.23]
    [04:56.80]헤매다 난 지쳐서
    [04:58.21]
    [04:58.79]다시 너에게
    [05:00.00]
    [05:01.87]돌아갈 것 같아
    [05:03.78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