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시 이 길 위에 서서 함께 걸어가자
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가
우리도 나무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
[00:16.28]기나긴 겨울의 밤 [00:20.57]추위와 외로움 [00:24.58]계절을 견디며 [00:28.34]봄을 틔우던 나무 [00:34.48]우리도 그들처럼 [00:38.46]죽음 같은 일 년 [00:42.45]긴 잠을 자다가 [00:48.29]깨어났을 때 즈음 [00:54.67]푸르른 새 잎사귀와 [00:58.52]분홍빛 꽃을 [01:02.13]다시 새로운 시작 [01:10.51]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[01:18.41]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[01:24.28]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[01:30.41]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[01:36.75]후회와 눈물로 [01:42.37]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[01:50.39]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한다 [01:57.36]사랑한다 [02:02.47]다시 이 길 위에 서서 [02:10.77]함께 걸어가자 [02:21.91] [02:54.51]다시 새로운 시작 [03:02.81]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[03:10.82]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[03:16.79]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[03:22.79]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[03:29.11]후회와 눈물로 [03:34.89]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[03:42.93]떨리는 목소리로 사랑한다 [03:49.86]사랑한다 내가 [03:57.44] [04:06.91]우리도 나무처럼 [04:11.02]죽음 같은 일 년 [04:14.92]긴 잠을 자다가 [04:20.96]깨어났을 때 즈음 [04:27.05]푸르른 새 잎사귀와 [04:31.10]분홍빛 꽃을 [04:34.85]다시 새로운 시작 [04:43.77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