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一乐 作曲 : 一乐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만 해도 난 내게 어떤 날이 될지 상상도 못 했어 이토록 예쁜 너를 여태 그냥 두다니 미쳤나봐 난 어쩌면 머리가 쫌 어떻게 됐나봐 우리 결혼 하면 말야 아주 멋진 날 일 거야 잔뜩 긴장한 나를 보며 웃을지도 몰라 아마 넌 세상에서 제일 예쁘겠지 우린 말야 가끔 싸우기는 해도 치맥 하나로 언제 그랬는지도 몰라 나는 니가 웃는게 제일 좋아 아마 가끔 난 니 잠든 모습을 몰래 봐 또봐 힘들었던 내 하루를 잊게 해주니까 어느 날 우리 둘 다 삶이 무거워지면 그럴때면 다 내려놓고 어딘가 멀리 떠나자 우리 결혼 하면 말야 매일 멋진 날 일 거야 잔뜩 부어오른 내 얼굴에 어쩔 줄을 몰라 잠이 덜 깬 너를 힘껏 끌어 안아줘 여보 나야 어색 하긴 해도 그래 너야 내 옆에 있어줄 사람 바로 너야
作词 : 一乐 作曲 : 一乐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만 해도 난 내게 어떤 날이 될지 상상도 못 했어 이토록 예쁜 너를 여태 그냥 두다니 미쳤나봐 난 어쩌면 머리가 쫌 어떻게 됐나봐 우리 결혼 하면 말야 아주 멋진 날 일 거야 잔뜩 긴장한 나를 보며 웃을지도 몰라 아마 넌 세상에서 제일 예쁘겠지 우린 말야 가끔 싸우기는 해도 치맥 하나로 언제 그랬는지도 몰라 나는 니가 웃는게 제일 좋아 아마 가끔 난 니 잠든 모습을 몰래 봐 또봐 힘들었던 내 하루를 잊게 해주니까 어느 날 우리 둘 다 삶이 무거워지면 그럴때면 다 내려놓고 어딘가 멀리 떠나자 우리 결혼 하면 말야 매일 멋진 날 일 거야 잔뜩 부어오른 내 얼굴에 어쩔 줄을 몰라 잠이 덜 깬 너를 힘껏 끌어 안아줘 여보 나야 어색 하긴 해도 그래 너야 내 옆에 있어줄 사람 바로 너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