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세월이 흘러 내가 늙고 지쳐도 내곁에 없어도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해
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세월이 흘러 내가 늙고 지쳐도 내곁에 없어도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