当前位置:首页 > 歌词大全 > 눈물이 주룩주룩歌词
  • 作词 : 尹钟信
    作曲 : 尹钟信/이근호
    그냥 견딜만했어 우리 이별이란 게

    내겐 현실보다 중요한 건 아니었나 봐

    걱정했던 그리움 분주했던 내 하루에
    조금씩 미뤄지다가
    어느새 난 이별한 적 있었나

    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
   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

   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
    모든 걸 들어주었던
    그 한 사람 갑자기 떠올랐어

   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

   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
   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
    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
   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
   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
   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
   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

    나의 방문을 열고 이곳저곳 뒤적여
    몇 점 찾아내 본 그대 모습 너무 반가워

    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에
    처량히 미소 짓는 밤
    저 하늘에 오랜만에 말 건다

   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
   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
   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
    멍하니 하늘과 말하기
    벗어나려 몸부림치지 않을게요
    그리움이란 파도에 몸을 맡긴 채로
    내가 아는 그대도 힘겨웠을 텐데
    미안해 때늦은 보고 싶음에
   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
   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
   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
   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

    난 깊이깊이 가라앉죠
  • [00:00.000] 作词 : 尹钟信
    [00:01.000] 作曲 : 尹钟信/이근호
    [00:13.54]그냥 견딜만했어 우리 이별이란 게
    [00:19.32]
    [00:20.22]내겐 현실보다 중요한 건 아니었나 봐
    [00:26.24]
    [00:27.11]걱정했던 그리움 분주했던 내 하루에
    [00:33.25]조금씩 미뤄지다가
    [00:36.81]어느새 난 이별한 적 있었나
    [00:42.41]
    [00:44.35]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
    [00:51.12]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
    [00:57.44]
    [00:58.03]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
    [01:04.10]모든 걸 들어주었던
    [01:07.49]그 한 사람 갑자기 떠올랐어
    [01:13.91]
    [01:14.60]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
    [01:21.19]
    [01:21.70]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
    [01:28.38]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
    [01:35.39]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
    [01:41.26]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
    [01:48.48]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
    [01:55.20]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
    [02:01.95]난 이리저리 떠내려가
    [02:07.69]
    [02:19.10]나의 방문을 열고 이곳저곳 뒤적여
    [02:25.82]몇 점 찾아내 본 그대 모습 너무 반가워
    [02:31.91]
    [02:32.59]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에
    [02:38.69]처량히 미소 짓는 밤
    [02:42.03]저 하늘에 오랜만에 말 건다
    [02:48.31]
    [02:49.02]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
    [02:56.16]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
    [03:02.83]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
    [03:09.40]멍하니 하늘과 말하기
    [03:16.33]벗어나려 몸부림치지 않을게요
    [03:23.13]그리움이란 파도에 몸을 맡긴 채로
    [03:29.80]내가 아는 그대도 힘겨웠을 텐데
    [03:36.16]미안해 때늦은 보고 싶음에
    [03:42.96]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
    [03:50.13]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
    [03:56.94]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
    [04:03.69]난 이리저리 떠내려가
    [04:10.38]
    [04:10.90]난 깊이깊이 가라앉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