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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作词 : Yang Dail
    作曲 : Yang Dail/DOKO
    매일 아침에는
    무뎌진 내 모든 기억이
    서두르듯 날 깨우고
    딱히 별 볼일 없어도
    나 혼자서 정신 없는
    긴 하루를 돌아보면
    어느새 하나 둘씩 멀어져 간
    조금은 아팠던 내 지난 날들
    함께 올 수는 없었던 걸까
    그땐 알 수 없었던 것
    멀어질 줄 몰랐던 때
    가끔 미워도 마냥 좋았던
    조금은 혼자이고 싶었던
    날들은 어디로 이제 더는
    돌아갈 수 없음에 오늘은
    멀어질 줄 몰랐음에
    미안하단 한마디를 전하고
    조금도 혼자이기는 싫다고
    서투른 말들을 이제서야
    알 것 같은데

    귀찮았던 건 맞아
    솔직히 나도 그땐 어렸으니까
    한두 번을 미루다 보니
    다 잊은 듯이 대할 순 없었고
    더 많은 것이 쌓인 것 같아서
    미안한 마음도 잊혀져
    남은 건 내 서운함이
    더 커졌단 것
    그땐 알 수 없었던 것
    멀어질 줄 몰랐던 때
    가끔 미워도 마냥 좋았던
    조금은 혼자이고 싶었던
    날들은 어디로 이제 더는
    돌아갈 수 없음에 오늘은
    멀어질 줄 몰랐음에
    미안하단 한마디를 전하고
    조금도 혼자이기는 싫다고
    서투른 말들을
    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

    멀어질 줄 몰랐어 나
    가끔씩 지쳐 외로울 때면
    함께였을 때 좋았었다고
    말들을 떠올려 이제 더는
    돌아갈 수 없겠지 오늘도
    멀어진 이유를 찾고
    비슷한 일들에 다시 차이면
   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
    서투른 사람들
    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

  • [00:00.000] 作词 : Yang Dail
    [00:01.000] 作曲 : Yang Dail/DOKO
    [00:24.62]매일 아침에는
    [00:27.34]무뎌진 내 모든 기억이
    [00:29.98]서두르듯 날 깨우고
    [00:36.18]딱히 별 볼일 없어도
    [00:39.23]나 혼자서 정신 없는
    [00:42.04]긴 하루를 돌아보면
    [00:47.18]어느새 하나 둘씩 멀어져 간
    [00:54.15]조금은 아팠던 내 지난 날들
    [01:00.01]함께 올 수는 없었던 걸까
    [01:06.10]그땐 알 수 없었던 것
    [01:12.63]멀어질 줄 몰랐던 때
    [01:18.19]가끔 미워도 마냥 좋았던
    [01:21.42]조금은 혼자이고 싶었던
    [01:24.27]날들은 어디로 이제 더는
    [01:31.81]돌아갈 수 없음에 오늘은
    [01:36.77]멀어질 줄 몰랐음에
    [01:42.17]미안하단 한마디를 전하고
    [01:45.10]조금도 혼자이기는 싫다고
    [01:47.98]서투른 말들을 이제서야
    [01:55.54]알 것 같은데
    [02:00.19]
    [02:00.65]귀찮았던 건 맞아
    [02:04.98]솔직히 나도 그땐 어렸으니까
    [02:09.49]한두 번을 미루다 보니
    [02:12.02]다 잊은 듯이 대할 순 없었고
    [02:18.13]더 많은 것이 쌓인 것 같아서
    [02:24.54]미안한 마음도 잊혀져
    [02:34.95]남은 건 내 서운함이
    [02:39.36]더 커졌단 것
    [02:42.43]그땐 알 수 없었던 것
    [02:48.56]멀어질 줄 몰랐던 때
    [02:54.17]가끔 미워도 마냥 좋았던
    [02:57.44]조금은 혼자이고 싶었던
    [03:00.39]날들은 어디로 이제 더는
    [03:07.79]돌아갈 수 없음에 오늘은
    [03:12.60]멀어질 줄 몰랐음에
    [03:18.12]미안하단 한마디를 전하고
    [03:21.04]조금도 혼자이기는 싫다고
    [03:24.04]서투른 말들을
    [03:30.24]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
    [03:37.88]
    [04:00.55]멀어질 줄 몰랐어 나
    [04:06.33]가끔씩 지쳐 외로울 때면
    [04:09.46]함께였을 때 좋았었다고
    [04:12.31]말들을 떠올려 이제 더는
    [04:19.77]돌아갈 수 없겠지 오늘도
    [04:24.59]멀어진 이유를 찾고
    [04:30.09]비슷한 일들에 다시 차이면
    [04:33.13]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
    [04:36.02]서투른 사람들
    [04:42.04]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
    [04:49.93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