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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시월답지 않은 뙤약볕
    그 아래 멍하니 앉은 아저씨
    앞에 대책 없이 쉬어가는 붕어빵
    네 마리 천원 네 마리 천원
    이천칠 년 가을
    그 아래 대책 없이 쉬어가는 사람들
    모두 어디로 달려가고 있나
    네 마리 천원 네 마리 천원
  • [00:32.06]시월답지 않은 뙤약볕
    [00:39.75]그 아래 멍하니 앉은 아저씨
    [00:47.94]앞에 대책 없이 쉬어가는 붕어빵
    [00:57.51]네 마리 천원 네 마리 천원
    [01:19.99]이천칠 년 가을
    [01:26.91]그 아래 대책 없이 쉬어가는 사람들
    [01:37.07]모두 어디로 달려가고 있나
    [01:46.61]네 마리 천원 네 마리 천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