当前位置:首页 > 歌词大全 > 소격동歌词
  • 作词 : 徐太志
    作曲 : 徐太志
    编曲 : 徐太志
    나 그대와 둘이 걷던
    그 좁은 골목 계단을 홀로 걸어요
   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
    내 옆을 스치죠
    널 떠나는 날 사실 난
    등 밑 처마 고드름과
    참새 소리 예쁜
    이 마을에 살 거예요
    소격동을 기억하나요
    지금도 그대로 있죠
   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
   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
   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
    잠들면 안 돼요
    눈을 뜨면 사라지죠
    어느 날 갑자기
    그 많던 냇물이 말라갔죠
    내 어린 마음도 그 시냇물처럼
    그렇게 말랐겠죠
    너의 모든 걸 두 눈에 담고 있었죠
    소소한 하루가 넉넉했던 날
   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이 뒤집혔죠
    다들 꼭 잡아요
    잠깐 사이에 사라지죠
    잊고 싶진 않아요
    하지만 나에겐 사진 한 장도
    남아 있지가 않죠
    그저 되뇌이면서 되뇌이면서
    나 그저 애를 쓸 뿐이죠
   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
   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
   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
    잠들면 안 돼요
    눈을 뜨면 사라지죠
  • 作词 : 徐太志
    作曲 : 徐太志
    编曲 : 徐太志
    나 그대와 둘이 걷던
    그 좁은 골목 계단을 홀로 걸어요
   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
    내 옆을 스치죠
    널 떠나는 날 사실 난
    등 밑 처마 고드름과
    참새 소리 예쁜
    이 마을에 살 거예요
    소격동을 기억하나요
    지금도 그대로 있죠
   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
   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
   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
    잠들면 안 돼요
    눈을 뜨면 사라지죠
    어느 날 갑자기
    그 많던 냇물이 말라갔죠
    내 어린 마음도 그 시냇물처럼
    그렇게 말랐겠죠
    너의 모든 걸 두 눈에 담고 있었죠
    소소한 하루가 넉넉했던 날
   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이 뒤집혔죠
    다들 꼭 잡아요
    잠깐 사이에 사라지죠
    잊고 싶진 않아요
    하지만 나에겐 사진 한 장도
    남아 있지가 않죠
    그저 되뇌이면서 되뇌이면서
    나 그저 애를 쓸 뿐이죠
   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
   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
   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
    잠들면 안 돼요
    눈을 뜨면 사라지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