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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作词 : KIM, JIN TAE/JUNG, HAN HAE
    作曲 : KIM, JIN TAE
   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
   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
    그 속의 낯선 날 봐..
   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?
   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
    그 때가 기억이 나
    이건 우연이야, 며칠을 연이어
   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
    이 거리 어딘가에서
    니 얼굴을 마주치다니, it's funny huh?
    맑고도 날카롭던 그 시선이며
    웃음짓는 표정, 그런 모습들이 전혀
    변치 않은 것 같아.
    난 꿈을 향해 발을 딛기는 커녕
    하는 것마다 실패하고 세상은 진짜 상상이랑 달라..
    내가 진짜 많은 걸 바란 건 아니었잖아
    이 메마른 동료들과 길가를 걷다가
    생각하곤 해, this can't be me
    something must have gone wrong
    고민할수록 나를 덮치는 혼돈
    요새 난 이루고 싶은 소원이 하나도 없어
    우리가 속물에 더럽고, 또 가벼워서
    그토록 싫어하던 그런 짓들을 내가 하고 있어.
    그리고 아닌 척 잊어버리는 망각과 위선
    옛 친구에게 연락을 해도 이제는
    예전과 같지 않아, now we're just pretendin'
    어떠한 삶의 무게도 버틸 힘이 있는 척
    even when everything in your life is getting tough
    지금 서있는 곳 술을 깨고 맨 정신으로
    둘러봐도 자꾸 초점이 흐려져
    힘든 몸을 이끌고 가는 길마다 적신호
    oh no, 소년에서 아저씨로
   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
   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
    그 속의 낯선 날 봐..
   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?
   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
    그 때가 기억이 나
    잔소리할 거면 그만둬
    그놈의 담배 좀 그만 피워
    그런 말 바라는 거 아니야
    (바로) 내게 설득하려 하지마
   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, 나 그런데
    그런 눈으로 안쓰럽게 보지마
    난 정말 괜찮아.
    맞아, 안 괜찮아... 속이 너무 쓰려와
    그래 네 말대로 시간은 많이 흘러갔지.
    준비 못한 채 현실이 내게 굴러왔지
    온 팔에 스티커 문신하고 태권도띠 동여매던 시절과
    나는 달라진 게 없는데 세상은 나를 질려가게
    만들고 있잖아, 점점 용기가 안 나.
    발 딛는 어딜 가나, 가식이란 냄새가 나.
    난 아직까지 어른이 되지 못하는데,
    아직 센 술은 입에 잘 대지 못하는데..
    "군대를 안가서 그래 빨리 갔다 와
    갔다 오면 후회는 잠깐, 느끼는 게 많아"
    니가 바라는 게 소위 말하는 '철'드는 것에
    있다면 안 할래, 그런 아저씨 코스프레
    그렇게 시간은 또 가고,
    내 발악은 모래성 위 파도.
    stay, 남아주길 바라지만 나 역시도
    그렇게 소년에서, 아저씨로
   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
   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
    그 속의 낯선 날 봐
   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?
   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
    그 때가 기억이 나..
    from boys to men,
    from boys to men.
    from boys to men,
    from boys to men.
  • 作词 : KIM, JIN TAE/JUNG, HAN HAE
    作曲 : KIM, JIN TAE
   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
   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
    그 속의 낯선 날 봐..
   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?
   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
    그 때가 기억이 나
    이건 우연이야, 며칠을 연이어
   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
    이 거리 어딘가에서
    니 얼굴을 마주치다니, it's funny huh?
    맑고도 날카롭던 그 시선이며
    웃음짓는 표정, 그런 모습들이 전혀
    변치 않은 것 같아.
    난 꿈을 향해 발을 딛기는 커녕
    하는 것마다 실패하고 세상은 진짜 상상이랑 달라..
    내가 진짜 많은 걸 바란 건 아니었잖아
    이 메마른 동료들과 길가를 걷다가
    생각하곤 해, this can't be me
    something must have gone wrong
    고민할수록 나를 덮치는 혼돈
    요새 난 이루고 싶은 소원이 하나도 없어
    우리가 속물에 더럽고, 또 가벼워서
    그토록 싫어하던 그런 짓들을 내가 하고 있어.
    그리고 아닌 척 잊어버리는 망각과 위선
    옛 친구에게 연락을 해도 이제는
    예전과 같지 않아, now we're just pretendin'
    어떠한 삶의 무게도 버틸 힘이 있는 척
    even when everything in your life is getting tough
    지금 서있는 곳 술을 깨고 맨 정신으로
    둘러봐도 자꾸 초점이 흐려져
    힘든 몸을 이끌고 가는 길마다 적신호
    oh no, 소년에서 아저씨로
   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
   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
    그 속의 낯선 날 봐..
   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?
   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
    그 때가 기억이 나
    잔소리할 거면 그만둬
    그놈의 담배 좀 그만 피워
    그런 말 바라는 거 아니야
    (바로) 내게 설득하려 하지마
   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, 나 그런데
    그런 눈으로 안쓰럽게 보지마
    난 정말 괜찮아.
    맞아, 안 괜찮아... 속이 너무 쓰려와
    그래 네 말대로 시간은 많이 흘러갔지.
    준비 못한 채 현실이 내게 굴러왔지
    온 팔에 스티커 문신하고 태권도띠 동여매던 시절과
    나는 달라진 게 없는데 세상은 나를 질려가게
    만들고 있잖아, 점점 용기가 안 나.
    발 딛는 어딜 가나, 가식이란 냄새가 나.
    난 아직까지 어른이 되지 못하는데,
    아직 센 술은 입에 잘 대지 못하는데..
    "군대를 안가서 그래 빨리 갔다 와
    갔다 오면 후회는 잠깐, 느끼는 게 많아"
    니가 바라는 게 소위 말하는 '철'드는 것에
    있다면 안 할래, 그런 아저씨 코스프레
    그렇게 시간은 또 가고,
    내 발악은 모래성 위 파도.
    stay, 남아주길 바라지만 나 역시도
    그렇게 소년에서, 아저씨로
   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
   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
    그 속의 낯선 날 봐
   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?
   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
    그 때가 기억이 나..
    from boys to men,
    from boys to men.
    from boys to men,
    from boys to men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