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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作词 : 모리
    作曲 : 모리
    스쳐가는 계절과 멀어지는 기억
    아무렇지도 않게 겨울이 오고
    어쩌면 그때 난 그저, 원하기만 했던
    철없던 어린 아이였단 걸
    이제서야 알았어, 내가 울고 있을 때
    작은 위로의 말이 필요하단 걸
    어쩌면 그때 난 그저, 바람만 많던
    너에겐 짐이였단 걸
    마주잡은 너의 손을
    따스하던 시간들을
    마음 속 어딘가에서 기다릴 지도 몰라
    눈을 뜰 때 마다 오는
    변함없는 나날들 속에
    다시 네가 없단 걸 알지만
    기다릴게
    손을 잡고 걷는 일 함께였던 그 길
    비가 개인 주말에 오후는 오고
    어쩌면 이제 난 혼자, 거릴 걸어야 하는
    서투르고 서투른 아인 걸
    마주잡은 너의 손을
    따스하던 시간들을
    마음 속 어딘가에서 기다릴 지도 몰라
    눈을 뜰 때 마다 오는
    변함없는 나날들 속에
    다시 네가 없단 걸 알지만
    기다릴게
  • [00:00.000] 作词 : 모리
    [00:01.000] 作曲 : 모리
    [00:18.76]스쳐가는 계절과 멀어지는 기억
    [00:27.96]아무렇지도 않게 겨울이 오고
    [00:36.62]어쩌면 그때 난 그저, 원하기만 했던
    [00:46.37]철없던 어린 아이였단 걸
    [00:55.64]이제서야 알았어, 내가 울고 있을 때
    [01:04.82]작은 위로의 말이 필요하단 걸
    [01:13.47]어쩌면 그때 난 그저, 바람만 많던
    [01:23.32]너에겐 짐이였단 걸
    [01:31.85]마주잡은 너의 손을
    [01:36.64]따스하던 시간들을
    [01:40.99]마음 속 어딘가에서 기다릴 지도 몰라
    [01:50.22]눈을 뜰 때 마다 오는
    [01:54.86]변함없는 나날들 속에
    [02:00.37]다시 네가 없단 걸 알지만
    [02:08.38]기다릴게
    [02:28.00]손을 잡고 걷는 일 함께였던 그 길
    [02:37.04]비가 개인 주말에 오후는 오고
    [02:45.79]어쩌면 이제 난 혼자, 거릴 걸어야 하는
    [02:55.58]서투르고 서투른 아인 걸
    [03:04.11]마주잡은 너의 손을
    [03:08.67]따스하던 시간들을
    [03:13.24]마음 속 어딘가에서 기다릴 지도 몰라
    [03:22.50]눈을 뜰 때 마다 오는
    [03:27.17]변함없는 나날들 속에
    [03:32.67]다시 네가 없단 걸 알지만
    [03:40.68]기다릴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