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이기환, 주세훈(KIPLE) 作曲 : 이기환, 주세훈(KIPLE), CONA(KIPLE) 멈추지 않고 달려왔던 시간들 포기하고 싶었던 수많은 날들 끝없이 밀려오는 불안함 속에 도망가고 싶었던 날도 있었지 그 모든 시간들이 네 날개가 되어 다시 1,2,3,4 천천히 한 걸음씩 시작하는 거야 넘어지고 또 쓰려져도 끝이 난 건 아냐 다시 1,2,3,4 달려가 마지막 순간까지 뛰어가 보자 반드시 거머쥘 그 꿈을 위해서 뜨겁게 흘렸던 지난 땀방울은 오늘날 너의 길을 만들어주고 쉼 없이 외쳤던 가슴의 소리는 오늘날 너를 향한 함성이 됐어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나가자 다시 1,2,3,4 천천히 한 걸음씩 시작하는 거야 넘어지고 또 쓰려져도 끝이 난 건 아냐 다시 1,2,3,4 달려가 마지막 순간까지 뛰어가 보자 반드시 거머쥘 그 꿈을 위해서 캄캄한 밤이 네게 찾아온대도 포기하지 않고 가보는 거야 그날을 위해 다시 1,2,3,4 천천히 한 걸음씩 시작하는 거야 넘어지고 또 쓰려져도 끝이 난 건 아냐 다시 1,2,3,4 달려가 마지막 순간까지 뛰어가 보자 반드시 거머쥘 그 꿈을 위해서 다시 1,2,3,4 힘차게 실패해도 뒤돌아보지 마 후회 없이 모든 걸 아낌없이 던져봐 이제 1,2,3,4 조금씩 그려왔던 미래가 펼쳐질 거야 모든 걸 이겨내 웃는 그날까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