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양연화 作词 : 赵恩希 作曲 : 임성현, 김태형, Nubi 부르다 자꾸 목이 메어 삼켜낸 이름이 있나요 꿈에도 보고픈 얼굴이 당신도 있나요 제 한 몸이 타는 줄 모르고 날 촛불처럼 지켜준 사람 꺼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은 사랑보다 오래 남으리 무정한 세월에 꺾여도 향기만은 아름다워 영원히 내 가슴속에서 지지 않을 당신이란 꽃 제 한 몸이 타는 줄 모르고 날 촛불처럼 지켜준 사람 꺼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은 사랑보다 오래 남으리 이별의 비바람 속에도 추억만은 아름다워 그리워 흐르는 눈물에 떠오르는 당신이란 별 외롭고 쓸쓸한 오늘도 찬란하게 날 비추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