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Oddeen/dsel 作曲 : Oddeen 编曲 : Oddeen 고객들 빈자리 채우는 짓 줄 서 이미 차례 지나버린 너의 호기심은 빈 말이라도 한두끗 차이로 very ended 군말 없이 받아먹기 바쁜 너네들의 sweet dreams 미칠것을 생각했던 때는 타협과는 거리 멀어 차피 월에 1200 들어오던 나랑은 결이 달러 아이돌 같은 걸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매너 역지사지 겪어봐라 니 팔 만해도 더러워 어딜 깎아내도 벌어 보란 식 쉽게 못 버는 병에 걸린듯이 머리 몸 다 썼으니 남아나는게 병원비 충당하고선 벌이 빚진 내가 할 수 있는 말을 겁 없이 좋아했지 이미지 챙기다가 방 바닥을 몇 번 굴러 구질구질 하단 생각조차 안해버린 뒤여서 구걸과 똑같은 행동으로 요만큼 벌어 벌었던거 다시 갖다 써 쓸 말이 없음 갖다 써 자영업자 살기 힘든 2025 맥주 500잔 성산동 피노키오 위장 따라가는 이게 내 뱃놀이요 개같이 살다보면 날려 개털이 또 백번이고 이백번이고 계속 질러 테가 나서 나는 돈키호 죄가 쌓여서 가네 재떨이로 수탉이 또 울까나 꼬끼오 사랑하는 여자와 사랑하는 가족 그런데 너는 왜 붙여 사족 사건사고 발생 고만 고만 좀 뭣하러 가니 난 코만도 안 고쳐 내 기질 전혀 안내키지 뭘 그리 배끼니 챙겨 매 끼니 난 하루 하루 마지막 Big Bang 오늘도 용산을 지나네 KTX Hard to play 고집불통 오로지 백번 말해야만 했던 나 군말도 없이 시키는건 돈이 된다하면 가 푼 돈이라도 돈이 맞지 이건 시켰어 누가 아마도 나였으니 할 말 접고서는 뒤로 빠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