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홍이삭 作曲 : 홍이삭, 조태준 흐트러진 구름 사이 번지는 저 노을빛을 마음에 쓸어 담고서 간직하려 해 덕지덕지 얼룩진 저 너머 바다 끝에 다시 보지 못한 오늘에 인사를 해 내일도 너와의 이 순간이 또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내 눈 속에 담았으니까 내일도 너와의 이 순간이 또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내 눈 속에 담았으니까 담았으니까 담았으니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