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갑고,반짝이는 作词 : 沈贤宝 作曲 : 沈贤宝 编曲 : norway elephant 制作人 : 沈贤宝 아무 일도 아닌 듯이 가만히 같이 걷다가 어느새 멈춰 선 우리 떨리는 숨 차가운 말 잘 지내자 담담한 니 인사 부서지는 오후 햇살 그 안에 반짝이는 너 어느 것도 다 믿어지지 않아서 사랑한다 사랑한다 입속으로 몇 번을 되뇌다 어쩌면 나보다 더 아플지도 모르는 널 잠시 바라봐 먼 어느 날이 찾아와도 우린 영원할 거라고 겁도 없이 두근대며 말하던 그날의 우리는 그때의 마음은 저 차가운 공기 속에 흩어져가 참 설레였던 우리 처음 함께 했던 매일 매일 모든 것엔 결국 끝이 찾아와 너 없는 내 모습 낯설고 아파도 난 있잖아 그냥 그거면 괜찮아 우리 사랑했던 거 차갑고 반짝이는 어쩜 사랑이란 건 이 겨울 같은 것 먼 어느 날이 찾아와도 우린 영원할 거라고 겁도 없이 두근대며 말하던 그날의 우리는 그때의 마음은 저 차가운 공기 속에 흩어져가 참 설레였던 우리 처음 함께 했던 매일 매일 모든 것엔 결국 끝이 찾아와 너 없는 내 모습 낯설고 아파도 난 있잖아 그냥 그거면 괜찮아 우리 사랑했던 거 또 얼마나 더 지나면 나는 이사랑을 웃으며 말할까 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아무것도 아닌 날을 겨우 겨우 살아내야 하겠지 너 때문에 웃고 너 때문에 울던 날 빛나던 순간들은 사라져가 긴 꿈을 꾸고 난 것처럼 멍한 채로 눈물이 나 차오르고 차오르는 니 얼굴 너 없는 세상은 차갑고 어두워 난 그래도 너의 기억 그 하나로 가끔 반짝이겠지 编程 : norway elephant 人声 : SEVENU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