낭만소녀 作词 : danke, 이지연(lalala studio) 作曲 : KZ, 김태영, DINT, MLC, Donny Montell 걘 말야 꼭 순정만화 표지 속 주인공 같아 향수 향 대신 비누 향길 풍기는 그 아이 Wanna know wanna know 자꾸 궁금해져 SNS DM 대신 써 줄까 손 편질 조금씩 네게 스며들어가 어딘가 별나고 낭만적인 너와 Analog drama 속 빠진 것만 같아 oh 난 바래진 필름 안 너와 날 예쁘게 새겨 Feel like falling in 1997 이 romantic 한 느낌이 so fine 더 오래 좋아할래 you’re my only 그래 어느새 모든 게 닮아가 Oh you and me 마을버스 맨 뒷자리에서 너와 줄 이어폰 나눠 끼어 My favorite track 난 살짝 play 가살 잘 들어봐 Tape에 내 맘을 담아 네게로 전해줄까 니 방식대로 (Yeah I hope you like) 니가 쓰는 diary 그 안에 끼워진 사진의 주인 나였으면 해 어딘가 별나고 낭만적인 너와 Analog drama 속 빠진 것만 같아 oh 난 바래진 필름 안 너와 날 예쁘게 새겨 Feel like falling in 1997 이 romantic 한 느낌이 so fine 더 오래 좋아할래 you’re my only 그래 어느새 모든 게 닮아가 Oh you and me 한밤에 전화를 건 다음 All night, all night 불러주고파 종일 니가 흥얼댔던 오래된 song 그 노래를 말야 새까만 눈동자 그 속의 순수함 담백한 말투와 꾸밈없는 Your smile, oh 밤새도록 종이 위 내 맘을 빼곡히 적어 Feel like falling in 1997 이 romantic 한 느낌이 so fine 더 오래 좋아할래 you’re my only 그래 어느새 모든 게 닮아가 Oh you and me Ninety seven um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