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Ji Soo Park 作曲 : Ji Soo Park 길 잃은 하루 옅은 색을 띈 노을 한 없이 바라보다가 문득 생각난 어머니의 그 말 세상 어디에 있든 넌 사랑받을 자격 있다고 살다가 문득 도망치고 싶을때 빗 속에 묻혀 울고 싶을 때 그럴 때가 있어, 그럴 수 도 있어 그 때마다 기억해, 넌 사랑 받을 자격 있다고 메마른 하루, 내 몸 뉘일 곳 하나 없는 기분이 들 때 즈음 문득 창 밖에 날아온 파랑새 마치 나를 위로 하듯이 고갤 까딱이는데 살다가 문득 도망치고 싶을때 빗 속에 묻혀 울고 싶을 때 그럴 때가 있어, 그럴 수 도 있어 그 때마다 기억해, 넌 사랑 받을 자격 있다고 마음껏 불어라 슬픔이여 휘 몰아쳐라, 인생이여 이 파랑새는 언제나 내 곁에 살아 숨 쉬니까 우우~ 우우~ 우우~ 에에, 에에~ 우우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