탓 (Feat. Chan (찬)) 作词 : 김승민/Chan/장동욱 作曲 : 김승민/Chan/장동욱/basecamp 걔 탓이야 뭔 자비야 서로 사랑한 동안 널 울린 때가 많잖아 난 같이 울어 줄 수도 있어 밖이야 넌 어디야 당장 만나러 와 널 울린 게 또 걔잖아 한 세 번쯤 더 만나면 너와 난 넌 괜히 화를 내 시간 낭비했던 널 인정하는 게 당장은 힘들 거야 다 알아 너가 이 긴 드라마에 빠져 있는 동안 걘 네 조각짜리 사진에 목숨 걸었다고 널 사랑이 아닌 자랑으로써 여겼다는 말이 어렵게 느껴질 이유가 없는데 너 빼고 모두가 다 아는데 너는 지쳤어 멀어지는 법도 몰라 더는 뭐가 손해인지도 몰라 그 새낀 아니라고 차라리 내가 oh my god 나 잠시 미쳤어 계획에 없던 말을 골라 더 모질게 뱉고선 다시 후회로 집 돌아와 연습하지 다시 혼잣말 사실 전부 다 걔 탓이야 뭔 자비야 서로 사랑한 동안 널 울린 때가 많잖아 난 같이 울어 줄 수도 있어 밖이야 넌 어디야 당장 만나러 와 널 울린 게 또 걔잖아 한 두 번쯤 더 만나면 너와 난 그대로 come to me now 쓰리긴 할 거야 걱정마 hold you tight 걔 탓이라니깐 너를 놔두는 게 아닌 것 같아서 더욱 미뤄두기 싫어 알아 너도 이젠 반복되는 것을 지겨워해 나라고 다를 건 아닌데 다르고 바른 사람 일 것처럼 너에게 말을 해 Cuz I want you to back 걔 탓이야 아니 내 탓이야 걔 탓이야 뭔 자비야 서로 사랑한 동안 널 울린 때가 많잖아 난 같이 울어 줄 수도 있어 밖이야 넌 어디야 당장 만나러 와 널 울린 게 또 걔잖아 이번에 만나면 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