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문 / 나의 이름을 part.2 作词 : 김나라 作曲 : ANDN (앤든) 우수에 시련을 딛고 난 이제 일어서려 해 먼 시간 어느 하루 잠시 쉬어간 나그네의 풋사랑처럼 우 꿈을 잃은 망각이 서러워 Oh 우 초라한 내 꿈들을 엮어 Oh 까맣게 멀어가는 하늘의 커다란 마침표를 향하여 우리는 한데 엉켜 여명을 꿈꾸네 긴 시간의 끝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우리는 한데 엉켜 여명을 꿈꾸네 긴 시간의 끝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나의 이름을 나의 이름을 나의 이름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