흠 (Hmm) 作词 : 룩 作曲 : heavylamud/룩 슨 말이라도 좀 해봐 내가 오해하고 있는 걸 지도 몰라 그런 표정만 계속 짓지 말고 전혀 괜찮아 보이지 않으니까 꼭 잡고 있던 손이 동시에 풀리고 눈을 보질 않았네 하루 종일 맞췄던 걸음은 어느새 어긋나져 버렸는데 서로의 상처가 더 아파서 먼저 치유를 받길 원하고 어느새 이런 모습에 넌 지쳐가 흠이 생겨버렸네 우리 안에 흠이 생겨버렸네 지울 수 없게 큰 이유는 없는데 우리 다툼의 끝엔 또 흔적이 남아 왜 Hmm Hmm Hmm Hmm 난 네게 불렀던 그 사랑 노래 한때는 그 노래 속 주인공이었는데 난 너에게 말해 미안해 날이 선채로 우린 밤을 새 끝내 마음을 뒤로 숨긴 채 애매한 선 위에 서있네 Why we’re feeling so lonely 밤하늘의 외롭게 떠있는 별 같아 걱정이 많아지곤 해 돌아갈 순 없을 듯해 많은 생각들이 우릴 멀게 만들어 흠이 생겨버렸네 우리 안에 흠이 생겨버렸네 지울 수 없게 큰 이유는 없는데 우리 다툼의 끝엔 또 흔적이 남아 왜 흠이 생겨버렸네 우리 안에 흠이 생겨버렸네 지울 수 없게 큰 이유는 없는데 우리 다툼의 끝엔 또 흔적이 남아 왜 Hmm Hmm Hmm Hm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