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최동환 [00:01.000] 作曲 : 윙크차일드태퍼스 (Wink Child Tappers) [00:42.018] 바람만 쉬어가는 언덕 위에 [00:46.247] 조명만 희미하게 낡은 건물 [00:50.744] 순서도 없이 제 마음대로 생겨버린 [00:55.181] 무질서가 만들어낸 밤의 그림 [01:00.054] 해가 뉘여 저 산을 넘어가면 [01:04.585] 뿌옇게 퍼져나가 허공에 빛나는 [01:09.189] 밤의 어둠을 보드랍게 감싸주는 [01:13.808] 산복도로 끝자락의 부산 야경 [01:18.455] Oh city tonight (city tonight) [01:23.300] city tonight (city tonight) [01:27.714] Oh city tonight (city tonight) [01:32.567] city tonight (city tonight) [01:37.122] Oh city tonight (city tonight) [01:41.666] city tonight (city tonight) [01:46.553] Oh city tonight (city tonight) [01:50.704] 그대와 함께 city tonight [01:57.035] 바다를 멀리서 바라보는 망양로에 [02:01.232] 찰랑대며 반짝이는 부산 바다 [02:05.795] 구불쳐 올라가는 도로 끝에 [02:10.149] 희미한 조명 아래 낡은 정자 [02:14.696] 오늘도 어김없이 밤이 찾아오면 [02:19.219] 하나둘씩 속삭이는 주황색 조명 [02:23.884] 하루의 피곤한 몸을 보듬어주는 [02:28.567] 산복도로 끝자락의 부산 야경 [02:33.441] 바람만 쉬어가는 언덕 위에 [03:19.752] 조명만 희미하게 낡은 건물 [03:23.851] 순서도 없이 제 마음대로 생겨버린 [03:28.532] 무질서가 만들어낸 밤의 그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