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려니 作词 : 서영준 作曲 : 서영준/박민영/박병석/정석원 일어나 여기 바람이 잠시 머물러 가는 곳에 혼자서는 파란 하늘빛은 허전해 한동안 말없이 또 눈이 부셨네 여기서 우리 햇볕을 널은 가지를 바라보자 마음에 담긴 파도를 속삭이자 오랜 시간 속에 묻고 싶은 말이 많았어 sail to the sunshine i just wanna realize 오늘은 이대로 눈부신 햇살 속에 너 하나만 내 품 안에 담고 싶은데 Lying in the sunshine i knew we’d come around 잊고 있었어 똑같은 일상 속에 숨겨왔던 내 꿈속에 잠들고 싶어 이대로 멀리서 바라보면 손끝에 다시 잡힐 것만 같았어 수많은 밤의 얼룩들은 선명해 한동안 말없이 이 길을 걸었네 여기서 우리 초록이 물든 풍경을 바라보자 길어진 마음에 그늘은 덮어두자 늘 내 가슴속에 전하지 못한 말이 남았어 sail to the sunshine i just wanna realize 오늘은 이대로 눈부신 햇살 속에 너 하나만 내 품 안에 담고 싶은데 Lying in the sunshine i knew we’d come around 잊고 있었어 똑같은 일상 속에 숨겨왔던 내 꿈속에 잠들고 싶어 이대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