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김이나 [00:01.000] 作曲 : 박성일 [00:19.82]네가 믿는다면 닿을 것 같은데 [00:24.35] [00:26.14]난 거의 다 온 것만 같은데 [00:29.64] [00:31.81]다시 슬픔에 기대는 게 [00:34.09] [00:34.98]너무 편안해 보여서 그게 아파 [00:40.67] [00:44.68]어두운 곳에 오래 머무르면 내겐 [00:49.12] [00:50.91]굳이 빛이 필요 없는데 [00:55.31] [00:56.82]우린 각자의 방식으로 [00:58.87] [00:59.77]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[01:04.84] [01:05.69]난 느껴 [01:07.45] [01:08.72]너도 나라면 나를 이해할 거야 [01:15.05] [01:18.80]간절한 모든 건 [01:23.30] [01:25.27]나를 슬프게 해 [01:29.91] [01:30.55]난 그저 흔들림 없는 [01:36.44] [01:37.03]하루하루를 바랄 뿐이야 [01:44.91]기다림은 항상 [01:50.38] [01:51.26]나를 지치게 해 [01:56.22] [01:56.88]언젠가 바로 지금 피어날 꿈은 [02:02.59] [02:03.16]가슴에 묻고 오늘을 살면 돼 [02:13.45] [02:22.36]지금이 아니라 해도 [02:28.73]언젠가 내 말을 이해해 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