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의 꿈 作词 : malo 作曲 : malo 오 깊은 밤마다 작은 별빛이 네 이마를 비추네 오 감은 눈 위로 작은 꿈들이 내려앉아 머무네 하루 해가 너무나 짧도록 산과 들을 내달리면서 나무줄기를 기어오르던 어린아이 그 맘이 좋아 냇물처럼 재잘거리며 친구들과 손을 잡고서 춤추며 걷던 네 미소에 가득 흐르던 노래가 좋아 오 깊은 밤마다 작은 별빛이 네 이마를 비추네 오 감은 눈 위로 작은 꿈들이 내려앉아 머무네 오 깊은 밤마다 작은 별빛이 네 이마를 비추네 오 감은 눈 위로 작은 꿈들이 내려앉아 머무네 시들었던 꽃이 어느새 다시 피는 꿈 어둡던 하늘이 어느새 다시 밝는 꿈 작은 날개가 자라나는 칠월의 꿈 눈을 감고 가만히 느껴봐 숲속나무 위에 앉은 새처럼 천천히 숨 쉬며 다시 느껴봐 작은 노래 속에 깃든 꿈 오 깊은 밤마다 작은 별빛이 네 이마를 비추네 오 감은 눈 위로 작은 꿈들이 내려앉아 머무네 오 깊은 밤마다 작은 별빛이 네 이마를 비추네 오 감은 눈 위로 작은 꿈들이 내려앉아 머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