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림해 作曲 : 리하수 꿈안고 고향 떠나 멀고먼 만리까지 세월은 흘러흘러 어느덧 반평생 사무치는 그리움에 지친 이 가슴 무엇으로 달래나 눈물에 얼룩지네. 아, 자나깨나 가고픈 고향아 자나깨나 가고픈 고향아 이 마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훨훨 날아가네. 정두고 친인 떠나 한해 두해 지나 손꼽아 헤여보니 아름도 차구나 타향도 정들면 고향이라지만 내부모 내형제 못잊어 그리웁소. 아,자나깨나 보고픈 모습아 자나깨나 보고픈 모습아. 이 마음 구름타고 구름타고 훨훨 날아가네 아,자나깨나 보고픈 모습아 자나깨나 보고픈 모습아. 이 마음 구름타고 구름타고 훨훨 날아가네 이 마음 구름타고 구름타고 훨훨 날아가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