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윤진환 作曲 : 윤진환 오 민 애 트랙 3, 벚꽃 엔딩 잎 새도 없이 피운 꽃이 죄라서 생이 그리 짧은가~아 몇날 며칠 이라도 너의 황홀한 몸짓에 나는 옷을 벗 는다 * 백옥 같은 흰 살결에 널 느끼며 너의 작은 속삭임에 나는 새로이 태어 난다 기나긴 밤을 지나 붉은 태양 마주하며 그 안의 너와 나의 모습 담고 싶다 봄비에 지는 벚 꽃잎 가슴 시려 눈물 떨 구지만 아련히 피어나는 지난날의 나를 위로 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