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쿼시(Quacy)/소슬비 作曲 : 김박첼라 뜨거운 햇볕 아래 서 있는 작은 너와 나 뜨거운 사랑 달궈진 우린 모래알같아 야자수 사이로 타오르는 태양이란 비치볼 일단 이 더위를 피해 빠지자 뭐 어때? 비치면 출렁이는 파도 울렁이는 맘도 꿍꿍이를 알고도 넌 나를 따라왔어 출렁이는 파도 울렁이는 맘도 꿍꿍이를 알고도 넌 나를 따라왔어 출렁이는 파도 위 같은 침대 위 우린 하나 돼 Surfin' 너의 그림자로 Tannin' 수영복 자국 남으면 뵈기 싫잖아 but we're Naked 이 밤은 꽤 넘실대 I think I will love watching the waves 우린 서로 서로의 (서로 서로의) 야자수 사이로 햇빛을 피해 숨어 들어가네 (들어갈래) 서로에게 떠나는 특별한 여행의 밤 그 안에 반짝이는 Stars 상상했던 순간 우리는 만끽해야만 해 출렁이는 파도 울렁이는 맘도 꿍꿍이를 알고도 넌 나를 따라왔어 출렁이는 파도 울렁이는 맘도 꿍꿍이를 알고도 넌 나를 따라왔어 오늘 일정도 무리해서 사랑할래 널 마치 쉬지않는 파도처럼 너의 살결을 건드려고 Always Sound like a 찰싹 Sound like a uh Sound like a rockstar Sound like a woo 썬크림을 발라 딴 크림도 um 부드러운 모래사장 그보다 더 부드러운 건 Oh yea 출렁이는 파도 울렁이는 맘도 꿍꿍이를 알고도 넌 나를 따라왔어 출렁이는 파도 울렁이는 맘도 꿍꿍이를 알고도 넌 나를 따라왔어 I feel like swimming Sound like a plan I feel like it Sound like a um 썬크림을 발라줘 아침이 밝아 오도록 출렁이는 파도 울렁이는 맘도 꿍꿍이를 알고도 난 너를 따라갔어 출렁이는 파도 울렁이는 맘도 꿍꿍이를 알고도 난 너를 따라갔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