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전기영 作曲 : 전기영 누구나 한번쯤 살아가다 보면 쓰러져 넘어질 때도 있겠지 스스로를 포기하고도 싶지만, 내 안에 잊혀진 꿈들을 보네 부족했던 자신의 모습까지도 후회대신 사랑할 수만 있다면 끝도 모를 두려움이 다가와도 당당히 세상 앞에 설수 있어 살아있다는 건 너무도 아름다운 것 그 이유만으로도 내게 의미를 주네 우리가 찾고 있는 세상의 어떤 그 무엇도 이 순간 보다 영원할 순 없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