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의 나무 作词 : Oowl Hannal (우울 한날) 作曲 : Oowl Hannal (우울 한날) 06. 올해의 나무 살아난 새 꽃들아 다시 맞추어 춤을 추자 같이 한 묻은 삶의 휴일과 다시 맞추어 춤을 추자 같이 아아 새벽이란 창 아래 풀잎들아 겨우내 너의 새순을 가져갈 손을 피해라 아아 작게 자란 맘 같은 풀잎들아 겨우 내가 네 손끝을 잡도록 팔을 뻗어라 우우 우우 자라난 팔들 나무가 마치 가득 묻은 순결 같지 한 묻은 삶의 휴일과 다시 맞추어 춤을 추자 같이 아아 새벽이란 창 아래 풀잎들아 겨우내 너의 새순을 가져갈 손을 피해라 아아 작게 자란 맘 같은 풀잎들아 겨우 내가 네 손끝을 잡도록 팔을 뻗어라 우우 우우 마음껏 피어라 여름 볕 불에 타듯 밤새워 나와 놀자 일 년을 묻기 전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