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이규석 [00:01.000] 作曲 : 이규석 [00:03.099]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 작은 소나무 하나 [00:20.081]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[00:36.096]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 작은 소나무 하나 [00:52.515]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[01:09.146]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 되고 [01:25.450]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 되어 [01:42.479] 기적 소리 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[01:57.945] 마주 보고 노랠 부르네 [02:21.773]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 작은 소나무 하나 [02:37.941]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[02:55.114]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 되고 [03:10.411]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 되어 [03:28.606] 기적 소리 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[03:44.090] 마주 보고 노랠 부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