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홍창우/XenomiX/ARTEe 作曲 : DGBEATS/XenomiX/ARTEe RAP을 잠깐 쉬어도 유지되는 BALANCE 난 꽤나 HEAVY해 HELLO BANTAM급 넌 월급쟁이 FLOW 쳐다 보네 달력만 너와 다른 행보 나는 수완이 좋은 사업가 진짜 미안해 난 너처럼 못살아 레알 솔까말 너 같이 살면 다 못견디고 도망가 네가 나 씹을 때 옆에 있던 애들 사람 좋던데요 Bro 근데 처리됐어요 대출? 그렇게 COPY & PASTE 넌 어제를 SAMPLING해 나? 빡시게 산 어제의 나를 또 CASTING해 당연할 수밖에 그래도 너보단 윗 공기 앞에서 찍소리 못하는 넌 결국 안 걸려 시동이 엿보는 기회 말고 기획하는 미래 를 그려왔기에, 너랑 난 구별이 돼 쉽게 바닥까지 느껴봐 무력해지는 기분 진흙탕을 기는 동안 네 주변은 모두 침묵 네가 얼마를 벌어도 자랑거리가 못 돼 넣어둬 하나도 안 어려워 잡다한 할 말은 전부 버려줘 네가 얼마를 벌어도 자랑거리가 못 돼 넣어둬 하나도 안 어려워 잡다한 할 말은 전부 버려줘 말 많이 하지마 네가 뱉어봐야 보여 결국엔 뻔할게 Yeah 뭘 까냐 내 앞 좌우로 풍경은 너보다 훤한데 Yeah You never feel me 우린 이미 다른 세상을 살아 공기부터 DIFFERENT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지만 네가 이를 갈아도 다 FICTION 바쁘게 움직이는 시침 같은 인생 그 가운데서 낙오된 넌 뭘 봐도 비난 일색 뭘 기대해 이미 엎어 진 판인데 네가 네 손으로 싹 다 끊어 먹어 버린 나이테 너에게 허세란 머리에 쌓인 비듬 털어내도 뿌리 뽑진 못해 그 이름 해결사인 척은 네 여친, 앞에서도 충분해 쪽팔리게도 그마저도 지겹지 그만 좀 우쭐대 (난 아냐 미친놈 상식선에서 다 따내) 네 깟게 주워들은 남의 약점이나 후벼 팔 때 내 역사, 담담하게 홀로 써내려 가 더 내려가도 상관없지 어차피 여긴 절대평가 나에겐 넘쳐 성실함 같은 무기 적당히란 단얼 몰라 못 보는 남 눈치 사게 되는 오해들에 주눅 든 적 없이 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에 다시 팔리는 정신 네가 얼마를 벌어도 자랑거리가 못 돼 넣어둬 하나도 안 어려워 잡다한 할 말은 전부 버려줘 네가 얼마를 벌어도 자랑거리가 못 돼 넣어둬 하나도 안 어려워 잡다한 할 말은 전부 버려줘 네가 얼마를 벌어도 자랑거리가 못 돼 넣어둬 하나도 안 어려워 잡다한 할 말은 전부 버려줘 네가 얼마를 벌어도 자랑거리가 못 돼 넣어둬 하나도 안 어려워 잡다한 할 말은 전부 버려줘 말 많이 하지마 네가 뱉어봐야 보여 결국엔 뻔할게 뭘 까냐 내 앞 좌우로 풍경은 너보다 훤한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