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, 안녕의 꽃 作词 : 이소월 作曲 : 정상이 별 안녕의 꽃 우주 짙은 바다 바람 잡지 못 할 마음 속 일렁이는 꿈 사랑 두 개의 별 이별 깊은 우주 마음 둘 곳 없는 흩어질 희망 앞에 바람 불지도 않는 작은섬에 날 가두고 내색한 적 없었지 인생이란 그 이유로 바람 불지도 않는 작은 섬에 날 가두고 초점 없는 눈빛에 흔들리는 그 말투로 잊으라 해 잊으라 해 잊으라 해 잊지 못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