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끔 作词 : 신윤수 作曲 : 신윤수 가끔 네가 보고 싶다 가끔 네가 안고 싶다 가끔 네가 날 그리워하기를 가끔 난 이런 생각해 가끔 내 기억 멈춘다면 그때 거기까지만 있어 달라곤 해 기나긴 새벽을 온통 너로 짧아진 추억을 다시 그려 가끔 네가 보고 싶다 가끔 네가 안고 싶다 가끔 난 너를 그리워하더라 가끔 난 이런 생각해 다시 한 번 더 내가 누굴 사랑할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이 온다면 바로 너야 가끔 네가 보고 싶다 가끔 네가 안고 싶다 가끔 네가 날 그리워하기를 가끔 너와 나 걸었던 항상 우리가 멈춰 섰던 너의 집 앞 그 골목길이 난 그립더라 기나긴 하루가 온통 너란 짧아진 추억에 바래져 가끔 네가 참 보고 싶다 가끔 너를 꼭 안고 싶다 가끔 난 너를 혼자 그려본다 가끔 난 말도 안 되는데 다시 한 번 더 내가 누굴 사랑할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이 온다면 바로 너야 널 떠올리며 혼자 그리는 내 낙서는 함께 그렸던 그림이 될 수 없다는 걸 난 이제 알아 사실은 난 말야 항상 네가 그리워 가끔 이라고 말 안 한다면 네가 날 더 지울까 봐 그냥 이젠 말할게 아직도 모든 게 내겐 선명해 미칠 것 같아 그래서 가끔이란 말로 그리워해 항상 네가 보고 싶다 항상 네가 안고 싶다 항상 난 너를 그리워하더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