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태윤(Tae Yoon) 作曲 : 태윤(Tae Yoon) 사랑한다는 말이 흐릿해질 때면 나는 하루를 온전히 네 생각으로 채우네 나의 사랑은 마치 먼 길을 돌아온 목마른 나그네와 같았고 그대는 날 위해 마실 것을 내어준 뜻 모를 고마운 사람이었네 그대는 나를 웃게 해 사랑을 알게 해 외로운 나의 하루의 기다림 되었네 저기 먼 곳에 있는 알 수 없는 일들과 오늘 하루의 일로 마음 아파할 때면 나는 두려웠었고 피하고 싶어서 때론 많은 것을 버렸고 오랜 시간 동안 그대로인 채 그냥 그 자리에 서 있었네 그대는 나를 웃게 해 사랑을 알게 해 외로운 나의 하루의 기다림 되었네 내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알아요 알 것 같아요 우리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알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알아요 난 알 것 같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마 알 것 같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