벚꽃 축제 오늘 기분이 좋아 어제부터 설레는 마음이 그래 간질간질 나도 모르게 미소 가득한 내 얼굴 예쁘다 바람도 살랑살랑 어울려 따사로운 햇살도 날 위해 왔구나 모두 반가워 두근 두근거려 행복해 달콤한 솜사탕 꽃이 날려요 눈처럼 지금 이 길이 좋아 사뿐사뿐 발걸음 느낌이 그래 천천히 걸을래 바람도 살랑살랑 어울려 따사로운 햇살도 날 위해 왔구나 모두 반가워 두근 두근거려 행복해 달콤한 솜사탕 꽃이 날려요 눈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