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박준형 作曲 : 줄리아드림(Julia Dream) 하늘 아래 바다, 삶이 춤추는 내 지친 몸이 나서네, 생의 바다로 내 안에 담긴 작은 생명, 내게 기대네 노를 저어 나선다, 삶의 바다로. 바다에 맞서 떠나간, 내 아비의 혼 허무한 생은, 만선이 되어 돌아왔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