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윤석중 作曲 : 김정철 12. 그 얼마나 고마우냐 풀이 잘 자라도록 촉촉이 적셔주는 아침이슬 아침이슬 그 얼마나 고마우냐 아무 데나 피었다가 짓밟혀도 다시 사는 민들레는 민들레는 그 얼마나 고마우냐 해가 진 뒤꽂이 피어 달 뜨기를 기다라는 달맞이꽃 달 말이 꽃 그 얼마나 고마우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