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촌女 사람들이 날 부르는 닉네임 제주도 촌년 니가 날 따라잡기엔 아주 많이많이 걸려 천년 듣지도 보지도 못한 듣보잡 나타나 아마추어년 흔하디 흔한 놈년들중에 나는 특히 빛나지 신나지 심장이 뛰게 해줄께 이 비트에 리듬에 내랩을 내뱉지 무대에선 두눈에 흐르는 눈빛은 독기 어린 광기 압도적인 패기 작지만 리틀 자이언트 리쥐 찰지지 무기는 죽여주는 랩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