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괴롭다 作词 : 조성아 作曲 : Lee Kyung Wan 내 여자여..내 사람이여..날 속이지 말아요.. 당신이 나 아닌..다른 사람과 함께인걸 알죠.. 알면서도..난 기다렸죠..당신의 집앞에서... 아침이 밝아와요..그대의 전화기는 꺼져있죠.... 이제.. 그 어색한 변명이...나에게..어떤..얘길 해줄까요.. 더이상..아파하지는 않을거야...이런게 사랑일순 없겠죠... 내 여자여..내 사람이여..그대는 아는가요? 당신이 나 아닌...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눌때... 밤새도록..기다리며..흘렸던 내눈물을... 수많은 우리 추억이...차가운 바닥위로 떨어짐을... 이제... 그 잔인한 슬픔에...지치고...지쳐..내가 미쳐가도.. 더이상...사랑했다는 말은 말아요...이런게..사랑일순 없겠죠... 우리는 여기 까지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