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길목에서 作词 : 조성아 作曲 : Lee Kyung Wan 어둠이 오는 하늘을...멍하니 바라보다 구름이 가는 먼 길을...바람에게 물었지.. 어디로 흘러 가는가...어디쯤에 멈출까.. 나를 버려야 사는건..익숙해질 뿐이지... 쓰러지진 않을거야...내게도 내일은 있을테니.. 절망이라는 그 이름에..거친 들판을 휘몰아치는.. 폭풍속에 남겨진거라도..난 살겠어...난 살겠어... 다시 어둠이 내린다...바람이 불어온다... 쓸쓸한 거리 불빛들...외로운 내 마음이여... 어디로 흘러 가는가...어디쯤에 멈출까... 나를 버려야 사는건...익숙해질 뿐이지... 쓰러지진 않을거야...내게도 내일은 있을테니... 절망이라는 그 이름에...거친 들판을 휘몰아치는... 폭풍속에 남겨진거라도...난 살겠어....난 살겠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