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불처럼 作词 : 알틱 作曲 : 알틱 날은 더운데 계속 더 붙어있고 싶어 너의 품보다 편안한 건 없을 테니까 조금 전부터 눈치 없이 맺힌 땀방울을 자꾸만 숨긴 이유는 너와 떨어지기 싫으니까 너는 내 이불처럼 포근하게 안아주면 돼 누구도 방해 못하게 이 시간만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버틴 거야 너란 이불에서 달콤하게 잠들고 싶어 오늘따라 더 니가 필요해지는 밤이야 널 바라보며 괜히 투정부리고 싶어 고민하지마 무슨 말로 위로 해야 하는지 이미 이 순간 내 옆에 있어준 걸로 충분해 너는 내 이불처럼 포근하게 안아주면 돼 누구도 방해 못하게 이 시간만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버틴 거야 너란 이불에서 달콤하게 잠들고 싶어 익숙한 그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넌 나뿐이라고 말해줘 너는 내 이불처럼 포근하게 이불처럼 포근하게 누구도 방해 못하게 이 시간만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버틴 거야 너란 이불에서 달콤하게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