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성용욱/윤형로 [00:00.537] 作曲 : 성용욱/윤형로 [00:01.75]编曲:성용욱/윤형로 [00:02.65] [00:07.58]나는 알았다 [00:12.33] [00:14.09]흘러가는 시간외엔 [00:19.56] [00:21.17]어떤 규칙도 [00:25.80] [00:27.87]깨달음도 없다는걸 [00:33.25] [00:34.73]또 난 알고 있었다 [00:39.49] [00:41.45]실낱같은 희망따윈 [00:46.82] [00:48.35]지금 균형을 깨뜨릴 [00:53.42] [00:55.26]오류일 뿐인걸 [01:00.09] [01:05.58]무음속에 귀는먹었고 [01:11.07] [01:12.35]어둠속에 눈은멀었다 [01:17.89] [01:19.01]흩어져버린 생각들은 [01:24.63] [01:25.60]증발하게 버려두었다 [01:31.91] [01:33.05]긴 틈처럼 떠있는 [01:37.94] [01:39.08]저 하얀선 쪽으로 [01:43.99] [01:45.00]늘 그랬던 것처럼 [01:49.81] [01:51.65]하염없이 또 난 간다 [02:00.01] [02:05.64]나는 바랐다 [02:10.93] [02:12.35]이 기억의 마지막엔 [02:18.04] [02:19.44]결국 원하던 [02:24.29] [02:26.00]막다름이 다다르길 [02:31.65] [02:32.90]제발 [02:34.37] [03:00.34]종이울리고 귀는 아프고 [03:03.62]빛은깨졌다 눈은 부셨다 [03:07.34]소리들이 두려움들이 [03:10.50]파고들었다 짓쳐들었다 [03:14.21]불균형은 희망들은 [03:17.39]규칙적으로 맥박처럼 [03:20.22] [03:21.04]파도같은 일렁이듯 [03:24.21]탑을쌓았다 쏟아져왔다 [03:27.04] [03:27.69]이제 바라고 있는건 [03:33.00] [03:34.53]오직 하얀 저 너머로 [03:39.70] [03:41.51]되풀이 되고 있는건 [03:46.83] [03:47.81]내 오랜 기억의 첫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