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신사 作词 : 송시호 作曲 : 송시호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머릿속을 새하얗게 태워보자 익숙해진 사람들 뒤로하고 어슬렁 어슬렁 이 길을 몰아보자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마음 익숙해진 거릴 뒤로하고 뚜벅뚜벅 이 길을 몰아보자 오가는 사람들 바라보다 내 뒷모습을 봐버렸어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마음 익숙해진 거릴 뒤로하고 뚜벅뚜벅 이 길을 몰아보자 여기엔 날 위한게 없어 달려가고 숨을 수 밖에 없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