표류 作词 : 김광일 作曲 : 김광일 오랜 기다림 계속된 굶주림 끝을 알 수 없으니 몰아치는 비바람에 날 향한 손짓도 다 사라져버려 끝없는 저 곡선만 바라보고 있어 다시 바람이 부니 난 어디로 가니 돌아갈 수 없으니 내리치는 비바람에 온몸으로 맞서 산산이 부서져 꼭 쥔 두 손만이 남아 놓칠 않고 있어 내리치는 비바람에 온몸으로 맞서 산산이 부서져 꼭 쥔 두 손만이 남아 놓칠 않고 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