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나 더.. 作词 : VIMOKA/윤재명 作曲 : 윤재명 编曲:윤재명 햇살이 눈부신 날 손 꼭 잡고 함께 걷던 그대 이젠 슬픈 가사 쓸 때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됐네 아직도 책상 서랍 중의 첫 번째 칸은 추억들로 가득 찬 보물창고 언제나 네가 보고 싶을 때 그 보물들 덕분에 함께인 듯한 기분 느낄 수 있어 사진 속에 온 세상이 내 것인듯한 표정 우린 손을 꼭 잡고 있고 우릴 비추는 태양은 절대 안 저물 것이라 믿었어 사랑스러운 넌 내 전부이자 자랑거리 지금은 없어져버린 내 전부 내 자랑거리 너 떠나가고 홀로 보내는 네 번째 겨울이 왜 이리 추운지 소용없어 장갑과 목도리 내 삶은 이렇게 망가져가나 봐 다시 잡을 수 없는 걸 잡으려 하고 있잖아 오늘 밤도 서랍 속 보물들을 보면서 잠깐 웃다가 한참을 울다가 잠에 들겠지 얼마나 더 아파해야 하는지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내게 소중했던 내겐 전부였던 그대는 어디에 누군간 사랑 때문에 살아있음을 느끼고 사람답게 살 수 있다 말하며 웃지만 난 그 사랑 때문에 비참하게 가라앉는 중 눈물과 함께 바보가 되어가고 있는 중 그 누구도 날 치료해 줄 수 없어 오로지 너만 할 수 있어 네가 곁에 있어야 난 갈 수 있고 또 날 수 있어 내게 힘을 주었던 그대 맑은 눈동자 보고 싶어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얼마나 더 아파해야 하는지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내게 소중했던 내겐 전부였던 그대는 어디쯤에 있나요 이건 마지막 순간 전에 못다 전한 내 맘 속의 말들이야 그때는 미처 다정하게 말하지 못했던 그대에겐 나쁘게 기억될 놈의 진심이야 내 말 한 번만 들어줘 이건 마지막 순간 전에 못 다 전한 내 맘속의 말들이야 그때는 미처 다정하게 말하지 못했던 그대에겐 나쁘게 기억될 놈의 진심이야 내 말 한 번만 들어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