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의 간격들 作词 : EUNsup 作曲 : EUNsup 내 마음을 어지럽히며 넌 그렇게 다가왔지 내 마음이 어지러워서 난 조심스레 밀었지 꼭 돌아오는 파도가 일렁이는 것처럼 내 가슴속이 울렁거리며 가라앉질 못하네 내 마음을 휘청거리며 넌 살며시 무겔 뒀지 나의 하루를 어느 새 흔들어 버렸네 항상 반복되는 시계 바늘처럼 내 초점은 너에게 맞춰지고 나의 모든 게 이제는 전부 묻어나와서 돌이킬 수 없는 소용돌이 같이 내 마음이 휘청거려서 나도 몰래 쏟아냈지 하루 하루가 어느 새 너에게 말을 해서 내 생활을 흔들어 버렸네 항상 반복되는 시계 바늘처럼 내 초점은 너에게 맞춰지고 나의 모든 게 이제는 전부 묻어나와서 돌이킬 수 없는 소용돌이 같이 영원할 줄 알았어 바보같이 너에게 빠져 있던 그 폭풍 같은 날들이 정신을 차려보니 홀로 서 있는 내가 보여 씻겨져 내려간 추억이 보여 항상 익숙했던 너와 나의 그때 언젠가는 돌아갈 줄 알았어 너란 모든 게 너무도 낯설어져 버린 나 이미 커져버린 시간의 간격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