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쿤요/挪威森林 [00:01.000] 作曲 : 쿤요 [00:10.23]이젠 남이 돼버린 그 사람이 했던 말 [00:17.09]해가 지면 손톱을 자르면 안 된다는 말 [00:23.23]이제 잊혀져가는 그 사람의 그 말이 내겐 지워지지 않죠 [00:35.33]아직도 어두워지면 길어버린 손톱도 [00:42.23]자르지 못하는 날 봐요 [00:49.20]지금 내 곁에 있는 그녀를 난 사랑하죠 [00:55.34]이제는 모두 잊었는데 [01:01.22]손톱처럼 자르지 못해 너의 기억을 [01:06.34]문신처럼 새겨져 버린 너와의 추억을 [01:14.23]다른 사람을 만나도 [01:18.20]시간이 지나도 지우지 못할 처음의 사람이 있죠 [01:37.22]조금도 아프지 않고 슬프지도 않아요 [01:45.22]손톱들을 자를 때처럼 [01:51.23]자르고 다시 잘라도 자라나는 손톱처럼 [01:58.34]지워지지 않는 그대죠 [02:03.23]손톱처럼 자르지 못해 너의 기억을 [02:10.23]문신처럼 새겨져 버린 너와의 추억을 [02:17.23]다른 사람을 만나도 시간이 지나도 지우지 못할 [02:26.45]처음의 사람이 있죠 [02:32.23]누구나가 깊이 새겨진 사랑이 있죠 [02:38.22]누구나 다 그렇게 처음 사랑을 알죠 [02:46.21]엉킨 기억 저편에 홀로 있는 것처럼 [02:53.25]가슴 깊이 남겨진 기억 [02:59.03]난 자르지 못해 너의 기억을 [03:04.23]문신처럼 새겨져버린 너와의 추억을 [03:11.21]다른 사람을 만나도 시간이 지나도 [03:18.26]지우지 못할 처음의 사람이 있었죠 [03:28.03]마음에 영원할 사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