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Fallin` Dild 作曲 : Fallin` Dild 스무살 여름 밤 너의 피아노 그 멜로디만큼이나 난 네가 좋았어 그 순간 모든 건 마법처럼 빛났고 언젠가 난 널 위해 연주하겠어 있잖아 우습게도 말이지 네게 취해 다짐했던 약속 그게 바로 내 꿈의 시작 내 곁을 맴도는 나지막한 너의 노래는 날 숨 쉬게 해 언제나 그 날의 그 설레임 그대로 찬란하던 날들 너의 눈빛처럼 추억은 날 꿈꾸게 해 언제나 그 날의 그 시간의 우리처럼 있잖아 슬프게도 말이지 바램이 점점 커져갈 수록 멀어졌던 너처럼 있잖아 괴롭게도 말이지 잡히지가 않는 꿈을 버릴 수가 없었어 내 곁을 맴도는 나지막한 너의 노래는 날 숨 쉬게 해 언제나 그 날의 그 설레임 그대로 지나버린 얘기 아프던 날 들도 여전히 날 꿈꾸게 해 그 날의 그 시간의 노래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