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활절 作词 : Lucid fall 作曲 : Lucid fall 길고 긴 밤을 넘어 이슬에 젖어 있는 새벽 잠 못 이루고 기대앉은 우리 우리는 얼마나 먼 길을 가야 할진 몰라도 눈을 감은 그대여 아침이 왔어 우리가 그렇게 기다린 아침이 깊었던 겨울 물리친 햇살 바람을 타고 온 봄의 노래 들으며 난 두 눈을 감고 그대와 기도하리니 다시는 우리 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도록 이렇게 곱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않도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