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의 말 作词 : A.Bounce 作曲 : A.Bounce 编曲:불꽃남자 비가 온 뒤에는 홀로 축축해진 거리의 발 딛어봐 습관처럼 너와 보낸 추억에 갇혀 잡지 못했던 보내야 할 지난 기억을 짚어 익숙함은 우리를 조금씩 지치게 하고 품에 안고 있던 환한 미소는 희미한 촛불 하나 되어 대화속에는 우린 멀어진 서로의 말만 또 다시 변할 모습만 기댄 채 그만하자던 너의 말 충분하다는 너의 말 변해도 맞춰가도 끝이 보인단 말 나에게 가장 슬펐던 너의 그 말 없다고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조용한 방안에는 그리운 향기를 남기고 이곳 저곳 거울 앞에는 아직 우리 사진들 가득한데 찢고 또 찢어도 너와 나 많은 추억들 아물 수 없는 상처만 남긴 채 그만하자던 너의 말 충분하다는 너의 말 변해도 맞춰가도 끝이 보인단 말 나에게 가장 슬펐던 너의 그 말 없다고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 oh 잡아 봐도 붙잡아 봐도 멀어져 넌 떠나지마 사랑한다고 다시 말해줘 그만하자던 너의 말 충분하다는 너의 말 그만하자던 너의 말 충분하다는 너의 말 변해도 맞춰가도 끝이 보인단 말 나에게 가장 슬펐던 너의 그 말 없다고 더이상 마음이 없다고